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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저녁으로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었는데 말이죠...

by 에 디 터 2014. 5. 1.

저녁으로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었는데 말이죠...

 

오늘 저녁으로 마땅히 먹을 메뉴가 없어서 오랜만에 자장면을 시켜먹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시켜먹던 집이라 별 생각없이 전화를 걸어 시켰었는데..

 

주소를 몇번이나 되묻더나 알겠다면서 빠르게 전화를 끊더군요...

 

카드로 계산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까먹어 아차 싶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계속 통화중-_-..

 

결국은 부재중 통화만 계속 남기고 있으니 배달하는 아저씨 분이 오셨는데..

역시나 카드리더기는 안들고 오셨더군요^^;

 

현금이 없어서 계좌이체로 하는데...

하... 얼만지 금액을 말 안해주고 가시네요..

 

또 다시 전화 했지만 또.. 통화중-_-;;;

결국 어쩔 수 없이 대충 때려맞춰서 입금하고 끝냈습니다..

 

흠.........전화도 불친절..

다시 전화는 안받고..

배달 와서도 던지듯 음식 놔두고 잘가라는 소리에 대꾸도 없고...

 

하~~

 

뭐 그냥 다시는 안시켜 먹으면 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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