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재밌는 미국드라마 추천 (순위는 따로 없어요!)

웬만하면 재밌는 미국드라마 추천 (순위는 따로 없어요!)

 

 

개인적으로 미드를 처음 접한 것은 티비에서 시도 때도 없이 볼 수 있는 프렌즈부터 한 때 석호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접근은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영어니까..) 일단 보기만 하면 웬만하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호호호! 끝판왕 미국드라마들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순서대로 나열하지 않았으니 순위는 따로 없어요!

 

 

 

'멘탈리스트'

 

수사물 중 일드의 최고로 '파트너'를 꼽는다면, 미드로는 바로 '멘탈리스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인과 딸을 살해한 레드 존에게 복수하기 위해 CBI 수사국 심리자문에 들어가 범죄자의 정보를 얻는 제인!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빅뱅 이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드라마 이기에 웬만한 분들은 이미 다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네 명의 괴짜들이 모여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현재 시즌9까지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로스트 룸'

 

3부작이라는 짧은 구성 된 로스트 룸은 4시간 3분이라는 짧은 시간투자로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비밀의 문의 열쇠, 그리고 잃어버린 딸..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는 형사, 미드 입문으로 꼽히면서도 너무나도 중독성이 깊어 악마의 미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워킹 데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TV 드라마 입니다. 좀비 천지로 바뀐 세계,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욕망! 시즌마다 달라지는 에피소드는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입니다.

 

 

 

 

'라이 투 미'

 

해당 드라마는 미세표정/행당 전문가인 칼 라이트만 박사가 숨겨진 진실을 탐색해 나가는 전개로 진행되며, 수사물과 심리학이 함께 결합되어 있어 더욱 흥미진진 합니다. 심리물과 수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프렌즈, 왕좌의 게임, 하우스 오브 카드, 하우 아이 멧 유얼 마더,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 추천하고 싶은 다양한 미드가 있지만 포스팅이 너무 힘들어 여기까지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