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취업한다는게..

요즘같은 취업난에 심심해서 취업한다고 하면..

주위에서 돌 던질 듯;

 

근데... 지금 내가 쫌 그럼;

프리랜서(?).. 뭐 그런 개념으로 일을 하고 있긴 한데..

역시나 혼자 하는 일이다 보니 너무 심심;;

 

무리속에 어울려서 대화도 하고 하면서..

그런 일이 하고 싶음;

 

(뭐 실제로 일 하기 시작하면 아침에 출근하는게 짜증나서 금방 때려치울려고 할거지만...)

 

뭐 그러해서..

일자리를 쫌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처럼 눈에 띄지를 않음..

 

9시 출근

6시 퇴근

월급은 상관없으니 그냥 쫌 여유롭게 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

흠~ 어디 없나~

 

도서관 들어가고 싶은데 도서관도 자리가 음꼬ㅠㅠ

으어어어 마음이 아프다~~

 

으하어라이ㅗ하이ㅓㅗㅎ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