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었는데 말이죠...
오늘 저녁으로 마땅히 먹을 메뉴가 없어서 오랜만에 자장면을 시켜먹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시켜먹던 집이라 별 생각없이 전화를 걸어 시켰었는데..
주소를 몇번이나 되묻더나 알겠다면서 빠르게 전화를 끊더군요...
카드로 계산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까먹어 아차 싶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계속 통화중-_-..
결국은 부재중 통화만 계속 남기고 있으니 배달하는 아저씨 분이 오셨는데..
역시나 카드리더기는 안들고 오셨더군요^^;
현금이 없어서 계좌이체로 하는데...
하... 얼만지 금액을 말 안해주고 가시네요..
또 다시 전화 했지만 또.. 통화중-_-;;;
결국 어쩔 수 없이 대충 때려맞춰서 입금하고 끝냈습니다..
흠.........전화도 불친절..
다시 전화는 안받고..
배달 와서도 던지듯 음식 놔두고 잘가라는 소리에 대꾸도 없고...
하~~
뭐 그냥 다시는 안시켜 먹으면 되죠ㅋㅋㅋ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을 옮겼습니다... (0) | 2014.05.28 |
---|---|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고민이 많아졌다.. (0) | 2014.05.16 |
예비군 다녀오겠습니다.. (0) | 2014.04.17 |
피자를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네요ㅠㅠ (0) | 2014.04.04 |
정말 오랜만 감상한 박효신 그 남자의 노래.. (0) | 2014.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