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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1

통영 갯벌 댕겨와씀..ㅋ 통영 갯벌 댕기옴-_-ㅋ 고등학교 친구넘들이랑.. 오랜만에 뭉쳐서 1박2일로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갯벌... 내가 상상했던 그런 곳은 아니지만.. 일단은 뭐 바구니 하나에 삽들고 호미들고 출발-_-;; 비가 조금씩 후둑후둑 떨어지긴 했지만.. 개무시하고 삽질 고고 잡고 싶었던 낙지는 구경도 못했지만.. 나름나름 나쁘지 않은 수확을 했네요..ㅋㅋ 펜션 주인 아주머니께서 요 정도면 진짜 대박이라고 해주시던데..ㅋ 나름 열심히 삽질한 보람이 있었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 으어어어어~ 언젠가 서해안에 제대로 된 갯벌에 가서 낙지 씨를 말려버리고 말테닷! ㅋㅋㅋㅋ 2015. 6. 22.
메르스....신경 쓰인다..; 메르스....신경 쓰인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신경쓰여 죽겠네여.. 며칠전부터 열이 살짝살짝 올라오고.. 잔기침에 근육통, 가래가 끓고 있는데.. 요게 찾아보니 메르스 증상이라 너무 비슷해서..ㅋ 근데 이게 또.. 살고 있는 동네에는 아직 메르스 확진 환자도는 물론.. 의심환자도 없거니와.. 창문을 열어두고 자서 나는 감기 증상일수도 있고.. 운동을 요근래 빡시게 해서 근육통이 생긴거일수도 있고.. 담배 때문에 가래가 끓는 등.. 딱딱 맞아 떨어지는 원인이 있어서.. 갠춘갠춘 하고 있는 중; 일단 잠복기간이 꽤 길다고 하니까.. 있어봐야지.. 잘 먹으면서.. 푸욱 쉬면서.. 후~ . . . 앗! 잘하면 내가 우리 지역 최초가!!! 흐흫흫ㅎㅎ 2015. 6. 9.
포스팅 하나 하다가 토할뻔.. 포스팅 하나 하다가 토할뻔.. 희귀질병이라고 알려진 그.. 뭐지 모겔론스에 대해서 포스팅 쓰다가.. 우와.. 진짜 토할뻔.. 사진이 너무 징그러워서...ㅠㅠ 진짜 세상에는 무서운게 너무 많은 것 같다고나 할까.. 내가 저 병에 걸리면 과연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막막 드는게.. 개 무서움...ㄷㄷ 고통도 진짜 장난아니라면서.. 막 이거 때메 자살한 사람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 으어어 아직도 머릿속에 계속...... 오늘 야식은 없는걸로 해야 겠다 진짜... 아예 못 먹을거 같다.. 아.........진짜 먹고 살려고 별 짓을 다하는구느아아아아 2015. 6. 6.
양육권을 포기한 부모... 양육권을 포기한 부모... 오늘 인터넷에서 본 내용이다..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서 말문이 턱턱 막힐 정도; 주유로부터의 도피..? 책임으로부터의 도피..? 단편적인 가정의 문제일까.. 급변하는 사회적 정서가 문제인건가.. 지 새끼 돌보는걸 노동이라고 보는 미친 마인드... 진짜 제대로 썩어 문드러졌구만... 2015. 5. 30.
소개팅? 비슷한거 감 소개팅? 비슷한거 감 그래서... 오늘은 쉼.. 후....... 부담스러워서 개싫다.. 후... 2015. 5. 25.
아 예비군 가기 싫다.. 마지막 예비군인데 너무 가기 싫다.. 사실 마지막이라 해도 올 해가 마지막 이라는 것일 뿐.. 올 해 가야 할 세 번 중 간게 하나도 음따.. 내일 가는건 전반기 작계 1차 보충.. 어이없게도 오후 타임으로 잡혀 버렸다..ㅠ 오후 4시에 가서 10시에 끝나는 거라는데.. 오후껀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춥고 어두운데 설마 산 타나..? 으어어 진짜 싫다.ㅠㅠㅠ 시간도 더럽게 애매해서 밥도 못먹고.. 진짜 몇년동안 꾸준히 받아온거지만.. 진짜 오라고 할 때 마다 짜증나고 막상 가려고 하면 열 뻗친다.. 아... 생각해 보니까 내일 종합소득세 신고하러 세무서도 가야 되는데.. 하... 진짜 가면보면 해주는거 없이 잘 쳐받아간다니까.. 이놈의.... 후~ 개빡쳐!! 2015. 5. 21.
정말 중요한 자존감.. 자존감은 나를 바라보는 나.. 스스로를 볼 수 있는 거울이 아닐까 한다. 대학시절 유독 자존감에 대해서 강조하는 교수님이 계셨다..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 있지는 않느냐고 말이다. 자존감이 낮을 경우.. 쉽게 무너지게 된다고 한다. 열등감 바로 그것이 너무나도 깊숙히 들어와 힘들어지게 된다. 자존감은 자존심이 아니다. 남들이 평가하는 시각에 신경쓸 필요가 없으며.. 어떠한 기준과 잣대 또한 전혀 없다. 오직 자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자존감이 너무 과하다면 오만해 질 수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된다면 과연 세상의 그 어떤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없다면 만들면 될 것이다. 자신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자존감이 아닐까.. 2015. 5. 12.
잘못된 습관은 성공을 가로막는다.. 잘못된 습관은 성공을 가로막는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습관이란 참.. 그.... 아 단어가 또 생각이 안난다; 여튼 잘못된 습관은 빠르게 바로 잡는 것이 좋다.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다던지.. 아무런 목적 없이 삶을 살아간다던지.. 현실을 부정한다던지.. 모든일에 불평불만을 가진다던지 하는 것들은.. 자신을 좀 먹는 것들이 아닐까 한다. 남들 처럼.. 또는 남들보다 더욱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 처럼 잘못된 습관들을 바로잡고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 위의 열세가지 습관들을 보면 나도 고쳐야 할 점이 꽤나 많은 것 같다.. 특히 11번.. 인생을 쉽게 생각하는.. 후~ 안일한 마음으로 쉽게 쉽게 생각하고 살기 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겠다. .. 2015. 5. 4.
롤 내기.... 우르곳이랑 칼리스타 연습! 롤 내기.... 우르곳이랑 칼리스타 연습! 잉여로운 삶... 다음주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롤 내기를 하기로 했음.. (진짜 나이 먹고들 뭐하는 건지;) 개인적으로 원딜을 싫어하고 서폿/탑을 좋아하긴 하지만.. 무리들 중에서 원딜을 갈만한 사람이 없어 친구들 끼리 할 때에는 보통 원딜을 서곤 하는데.. 아무래도 내기이다 보니 쫌 강력한 원딜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하여.. 요즘 원딜 1티어라 불리는 우르곳과 칼리스타를 연습해 보기로 함;; ㅋㅋ 우르곳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고.. 칼리스타는 두어번 해본거 같긴 한데.. 이게 평타 모션이 여엉.. 나랑 안맞아서 다루기가 되게 힘들어서.. 후~~~ 일단 지금 겜 켜서 우르곳 부터 ㄱㄱㄱㄱ 해봐야겠음 사용자 설정 겜으로 컴터들이랑 어떤 느낌인지만 봐야지..ㅋ 2015. 4. 29.
급하면 넘어지리라... 이번 달은... 진짜 요 근래 들어서 최악의 상황! 조금더 빡시고 급박하게 들어가야 할.. 뭐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이럴 때 한박자 더 쉬고 천천히 가야 하는 듯.. (저얼대 하기 귀찮아서는 아님;) 이제 수단이 얼마 남지 않을 때에.. 괜히 막막막 들어가다가는 더 망칠 수도 있기 때문..ㅠ (그 동안 뭐 한건지...후~) 한 템포 두 템포 세 템포 계속 계속 쉬면서.. 그냥 급하지 않게 평소처럼 천천히 하던 그대로 진행하다 보면 다시끔 일어 설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거라... 흠... 일단 뭐 한번 믿어 봄; 가장 최우선적으로 게임도 지웠겠다..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는 다른 부분을 연구하고 파헤칠수있는 시간이 충분히 늘어날거라 봄..;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포스팅 할 자료도 찾고! 이래..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