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콧구녕에 바람 쳐넣깅!
누구나 살다보면 힐링이 필요하기 마련..
나에게 있어 힐링이란 술쳐먹고 노는 것이긴 하지만..
한번씩 콧구녕에 바람을 쐬어 줄 필요는 있는 것 같다..
후~
해서 요번에 다녀 온 곳은 바로 옆동네인 부산의 광안리!
애초에 원했던 곳은 인적이 드문 밤바다 였지만..
멀기도 멀고 귀찮다는 문제로 걍 젤 가까운 도심에 있는 광안리..ㅋ
사람은 늘 붐비지만 그래도 그래도..
바다는 늘 기분을 좋게 해주는듯~
(백색소음 때문이 그런가..ㅋㅋ)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먹거리!
무쟈게 좋아하는 오징어회랑 소주 한사바리 쭈욱 들이켜 주면
그야말로 지상낙원!
얼큰하게 취해서 간 곳은...
으흐흐흫흫흐흐흐흐할히ㅏㄹ흘흐
.
.
.
친구랑 걍 모텔가서 둘이서 잠..
남자끼리..
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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