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한달만에 서울에 올라가는 날! 꿈에 그리던 신당동(맞나?) 떡볶이를 아마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떡볶이가 그렇게 쩔게 맛있다던데 과연 어떤 맛일지..ㅎㄷㄷ
그리고 내일은 '아마도' 시술 마지막, 참을 수 없는 그 고통을 한번만 더 견뎌내면 될거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상쾌해지는 듯 그렇네요~
(뭐 그래도 한번은 더 아파야 하지만 말입니다;)
여튼 아직 시간이 좀 남긴 했지만 얼른 시간 맞춰서 버스 좌석을 예약하고, 포스팅도 마무리 하고, 헬스도 갔다가 나갈 수 있도록 준비 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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