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덧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
무언가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시작한 운동..!
은 헬스;
이틀에 한번 정도 꼴로 나가고 있는데..
확실히 이전에 비해 체력은 길러진듯 하여 몸은 짱짱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는 무언가 알게 모르게 무료하다는 생각이 팍팍;
몇몇가지 취미생활을 가져보고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생각하고 있는게..
탁구, 클라이밍, 보컬 and 기타, 카메라 요정돈데..
막상 시작을 하려고 하니 뭘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으흐흐~
아님 뭐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자격증이나 한번 취득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특히 바리스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자체를 취미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른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괜스레 잡념이 늘어나는데;
20대라는 청춘이 너무나도 아깝게 보냈다라는 후회감이 너무 크네여;
왜 이렇게 뭘 못해보고 산건지~
결혼하기 전 남은 솔로 인생!(애인도 없지만)
진짜 무쟈게 알차게 한번 보내봐야 겠습니다!
웬만하면 말이져~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비중; (0) | 2014.09.24 |
---|---|
다녀오겠습니다~ (0) | 2014.09.16 |
머리 깍으러 댓거리 갑니다; (0) | 2014.09.06 |
또 비 온다... (0) | 2014.09.03 |
플래티넘으로 가는 길이란.. 후~ (0) | 201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