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
암이 발병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이미 늦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은 미리미리 예방하거나 초기에 진단하여 이를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변의 색깔을 이용하면 내 몸의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오늘은 화장실에게 1.5초라는 골든타임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장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첫번째 살펴 볼 변의 색깔은 바로 황금색 입니다. 황금변은 몸상태가 가장 건강할 때 나오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로 알아볼 것은 검은색 변입니다. 검은색 변은 상부 소화기관, 즉 식도나 위, 십이지장 출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검은색 변을 봤을 때에는 병원에 내방하여 건강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세 번째는 붉은색을 띄는 혈변 입니다. 이는 대부분 치질이나 치열과 관련 된 것이지만, 만약 검붉은색일 경우에는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 볼 변의 색깔은 녹색 변입니다. 변의 색깔이 녹색인 경우는 담즙에 이상이 있는 것인데요, 이것은 장 활동에 문제가 있어 담즙이 그대로 배출되어 녹색의 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만 아이들의 경우 놀라게 되면 녹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과도한 엽록소(시금치, 김 등)를 섭취하게 될 경우에도 녹색변이 나올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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