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 - 폴리네시아 하늘, 바다
앙리 마티스 - 폴리네시아 하늘, 폴리네시아 바다 프랑스의 화가. 그가 주도한 야수파(포비슴) 운동은 20세기 회화의 일대 혁명이며, 원색의 대담한 병렬(竝列)을 강조하여 강렬한 개성적 표현을 기도하였다.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청결한 색면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확고한 마티스 예술을 구축함으로써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지침이 되었다. 1946년, 과슈, 종이 붙이기로 제작되었고, 크기는 200x314cm이며, 프랑스 국립 근대 미술관(Paris Musée Nationale d'Art Moderne)의 조르주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 Pompidou)에 있다. 1930년대 이후 마티스가 참여했던 일련의 장식 프로젝트 중 한 작품으로, 《폴리네시아, 바다(Polynésie,..
201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