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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창원스토킹변호사 처벌 기준, 스토킹범죄로 고소 당했다면?

by 에 디 터 2024. 4. 1.
창원스토킹변호사 처벌 기준, 스토킹범죄로 고소 당했다면?

 

 

 

 

 

 

헤어진 전 연인에게 계속 전화를 하고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집에 찾아가는 등 만남을 요청하였다가 스토킹 신고를 당해 긴급응급조치 처분을 받게 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스토킹 처벌법 개정에 따라 해당 사안에 관한 대응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엄격해진 바, 이러한 상황이라면 조속히 경찰 조사에 대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 실무를 살펴보면 스토킹 범죄는 헤어진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모르는 사람을 따라다니다 처벌받는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 애인 사이니까 잘 얘기하면 신고를 취소해주겠지'라고 오해하시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개정된 스토킹 범죄 처벌법으로 인해 피해자가 선처를 원한다 하더라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스토킹처벌법 주요 개정안

- 반의사불벌죄 폐지

 

-스토킹 행위 유형 추가

 

- 잠정조치 추가

 

- 피해자 보호 강화 조치

 

 

위와 같이 개정된 해당 범죄를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스토킹범죄에 대한 처벌 범위는 넓어짐과 동시에 가해자에게 취할수 있는 조치는 더욱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검찰이 청구하거나 법원이 명령하지 않아도 검사의 직권이나 경찰관의 판단에 따라 전자발찌 착용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의자가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는 중에도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창원스토킹변호사 무혐의/불송치결정 사례

의뢰인에게는 오랜 시간 내연관계를 이어온 연인 A씨가 있었습니다. 다만 어느순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의뢰인은 A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몇 차례 연락을 하고 A씨가 근무하는 직장앞으로 찾아갔다가 스토킹으로 신고를 당해 당 법무법인 로펌나무를 방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다 정리를 하기 위해 마음을 먹고 연락을 취한 얼마 뒤 갑자기 스토킹으로 신고를 당한 의뢰인은 당혹스러운 마음에 당 법무법인을 찾아 도움을 요청해주신 것입니다.

 

 

 

 

 

 

 

법무법인 로펌나무의 조력 및 사건의 결과

당 법무법인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바탕으로 사건 내용을 꼼꼼히 분석한 뒤 의뢰인의 행동은 스토킹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자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판단한 결과 무혐의를 주장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하여 고소인에게 말을 도달하게끔 하였다 해도, 그 내용은 단순 연인 관계에 대한 종료를 선언하는 내용이었을 뿐,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일으키거나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스토킹 행위는 포함되지 않는다 주장하는 한편,

 

 

의뢰인과 고소인은 오랜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했으며, 그 과정에서 의뢰인이 고소자의 집과 직장을 찾아가 설득했었다는 점,

 

 

서로간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연락을 하였지만 고소인측에서 답변이 없어 전화를 걸었으며, 역시나 그 과정에서 앞으로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었다는 점,

 

 

의뢰인의 연락으로 인해 고소인이 불안과 공포심을 느꼈다고 하더라도 의뢰인이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위를 이어갔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 등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당 법무법인은 의뢰인을 변론하였으며 수사기관인 경찰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불송치결정, 즉 무혐의로 사건을 검찰 송치 없이 원만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창원스토킹변호사 처벌이 억울하다면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은 구체적인 상황과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행위로 인해 혐의를 받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신고인 측에 연락을 취하거나 찾아가는 행위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이는 스토킹으로 의율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객관적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본인 딴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찾아간 것이라 주장할 수 있지만 법리적인 관점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형사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 이후 어떠한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할지 방향성을 정해야만 합니다.

 

 

만일 자신의 무죄만을 믿은 채로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면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혐의없음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문제 행위에 대한 지속성이나 반복성이 없어야 하며, 해당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측에서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느낄 수 없다는 점을 법리적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토킹으로 고소를 당한 상황이라면 조속히 법률 대리인에게 자문을 구해 사건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토킹 범죄는 그 성립 요건인 지속성과 반복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여 처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1심과 2심의 판결이 다른 경우도 많고, 경찰에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에서 이를 뒤집고 다시 수사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건 진행 중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혐의가 없거나 죄가 되지 않는 경우라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들을 수집하여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무죄를 주장해야 합니다.

 

 

반면 무죄 주장이 어려운 사안이라면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의 합의 및 처벌불원서 제출 등 정상관계 사실을 충분히 피력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이끌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때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폐지되었더라도 합의를 하는 것이 형량에 있어서 더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만약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합의를 요구한다면 오히려 2차 가해로 여겨져 구속영장이 청구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토킹 처벌법에는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지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우편·전화·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해 물건이나 글·말·영상 등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스토킹 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소 모호한 기준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스토킹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상대방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만약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토킹 범죄로 인해 긴급응급조치나 잠정조치와 같은 처분을 받게 된다면 향후 진행될 수사절차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사건 처리 경험이 많은 창원스토킹변호사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로펌나무는 스토킹 사건과 관련하여 의뢰인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시킨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와 관련된 사건에 일에 휘말리게 되었다면 언제라도 저희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상담은 형사전문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며, 전화상담에는 비용을 요구드리지 않으므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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