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

피부관리 노하우 1편 - 나에게 맞는 세안방법은 따로있다

by 에 디 터 2013. 1. 1.

피부관리 노하우 1편 - 나이게 맞는 세안방법은 따로 있다.

 

 

 

 

피부관리의 첫걸음 세안!!!! -  귀차니즘의 유혹을 뿌리쳐라

수학에서 원주율 파이가 변하지 않는 절대 상수라면 피부관리에 있어서는 철저한 세안이 절대 상수로 통한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가 청결하지 못하면 헛수고. 세상하는 하는것보다 지우는것이 더 중요한 일들이 있다. 예컨대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마음의 상처를 쿨하게 지워야 한다. 화장도 마찬가지 얼굴에 앙금을 남기려면 차라리 화장을 안 하는 게 낫다. 간혹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사람은 온갖 핑계를 대며 세안을 거르기도 한다. 하지만 귀차니즘의 결말은 오로지 잔인한 피부 트러블뿐. 피부 세포는 밤낮으로 각종 노폐물을 피부 바깥으로 내보낸다. 문제는 각종 먼지와 공기 중 오염물질이 피부 노폐물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따라서 하루 두번의 세안은 반드시 지켜야할 수칙이다. 내 피부에 맞는 세안 방법으로 피부 관리의 첫 단추를 올바로 꿰자.

 

 

 

 

 

 

■ 피부가 좋아하는 세안은 따로 있다

1. 마른 장작같은 건성피부

 - 아침 세안은 번들거리는 유분기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물만으로 씻는다. 저녁 세안은 폼클렌저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폼클렌저는 손 위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얼굴에 살짝 문지른다.

2. 방심할 수 없는 중성피부라면

 - 가장 건강한 피부지만 계절과 상황에 따라 피부 상태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클렌징 로션, 클렌징 크림, 순한 폼클렌저 등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3. 하염없이 미끄러지는 지성피부라면

 - 오일 제품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을 피하고 자극이 적은 클렌징 워터, 클렌징 로션, 폼 클렌저를 사용한다.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세안한느 것은 금물. 대신에 주 1~2회 팩이나 스크럽 제품으로 딥클렌징을 따로 해준다.

 

 

 

 

 

※ 세안 후 피부 방지는 노화의 지름길

 - 세안 후 물기를 그대로 두면 피부가 급속히 건조해지기 마련. 이는 서로 결합하려는 수분의 성질 때문이다. 피부 표면의 물기가 피부 속 수분까지 끌어 당겨 함께 증발해 버린다. 세안 후에는 타월로 살짝 누르며 물기를 닦고, 3분 이내에 화장수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야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