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노하우 2편 미백(화이트닝)을 위한 노력

피부관리 노하우 2편 미백(화이트닝)을 위한 노력

 

 

 

 

■ 피부 기상도 언제나 맑음.. 깨끗한 화이트닝

나이가들수록 얼굴에는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달한다. 그 결과 얼굴에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형성된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얼굴에 자리 잡는 잡티는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범인은 피부 세포 속에 과도하게 쌓인 멜라닌 색소. 피부 저기압의 중심에 바로 멜라닌 색소가 있는 것이다. 멜라닌 색소는 매일 조금씩 쐬는 햇빛과 스트레스, 여성호르몬의 변화 같은 다양한 이유에 의해 생기므로 원천적으로 차단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피부는 아끼는 만큼, 동들인 만큼 부메랑처럼 그 효과가 돌아온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기 위해서는 생활 전반에 걸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 티 없는 빛나는 피부 공식, 환한피부를 위한 노하우

1. 자외선 차단 습관 들이기

 - 멜라닌 색소 감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슴관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 자외선은 피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이다.

2. 짐승처럼 잠자기

 - 환한 피부를 위해서는 숙면이 필수적이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간을 포함해 매일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3. 담배는 뚝!!!

 - 흡연은 절대 금물.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 공급을 방해해 피부결을 거칠게 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제품의 흡수력이 떨어진다.

4. 각질을 무시하지 말 것

 - 피부에 쌓인 각질에도 색소가 침착되기 쉽다. 일주일에 1회 정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도록 한다.

 

 

 

 

 

 

※ 먹으면서 즐기는 화이트닝, 음식으로 미백을...

 - 비타민 C는 피부에 색소가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콜라겐을 생성시키고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녹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 규칙적으로 마시면서 환한 피부를 가꾸자. 평소 비타민 A, C,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견과류를 먹는 것도 피부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는 일. 감귤류, 토마토, 딸기 및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C가, 참깨, 콩, 해바라기 씨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