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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화장품 만들기 - 사과 곡물가루 팩 천연 화장품 만들기 - 사과 곡물가루 팩 ■ 탱탱하게, 팽팽하게, 자신있게 사과와 함께!!!!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과가 있다. 트로이전쟁의 빌미가 된 파리스 왕자의 사과, 백설공주를 잠들게 한 사과, 빌헴름텔의 사과, 만유인력의 법칙을 이끌어낸 뉴턴의 사과까지. 그런가 하면 사과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미의 상징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미인이 되려면 사과를 많이 먹으라는 말도 있듯, 사과는 건강과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발취하는 과일이다. 붉게 영근 사과알처럼 탱탱한 피부를 가꿔주는 사과 곡물가루 팩은 잔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어 건성피부에 아주 효과적이다. "사과 같은 내 얼굴 이쁘기도 하지요~"라는 동요는 있지만, '귤 같은 내 얼굴' 또는 '참외 같은 내 얼굴'이란 노래가 없는 데는 필시 .. 2013. 1. 11.
천연 화장품 만들기 - 양배추 녹두 팩 천연 화장품 만들기 - 양배추 녹두 팩 ■ 황진이도 몰랐던 피부 비밀, 이슬 피부 역사에 기록된 고전 미인들의 미용 재료로 알려진 녹두.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절세가인 황진이도 녹두로 꾸준히 피부를 관리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신라시대부터 녹두를 생산해왔고, 민간에서 피부 미용 재료로 오랫동안 사용해온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녹두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노폐물 제거 효과 또한 탁월하다. 여기에 피를 맑게하는 성분을 지닌 양배추를 더하면 맑고 순수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혹시 황진이가 화담 서경덕의 구애에 실피한 건 양배추를 빼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떠도는 입소문보다 더 확실한 건 직접 체험해 보는 일. 양배추 녹두팩으로 피부의 순수를 깨어나게 해보자. 서경덕보다 무뚝뚝한 남성도.. 2013. 1. 10.
천연 화장품 만들기 - 포도 파슬리 율무 팩 천연 화장품 만들기 - 포도 파슬리 율무 팩 ■ 얼굴부터 달콤해져라!!! 지금은 꿀피부 시대 꿀벅지, 꿀복근에 이어 꿀피부가 "꿀"열풍의 새로운 바톤을 이어받았다. 꿀피부는 말 그대로 얼굴에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말한다. 시각적 요소에 촉각과 미각까지 가세한 꿀피부야말로 피부 미인의 최고봉인 셈. 꿀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세심한 세안과 지속적인 각질 관리,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또한 식이요법을 병행해,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꿀피부는 마흔 살 아줌마를 스무살 아가씨로 보이게 할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도대체 몇 살이지?" 도무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꿀피부 미인은 주변 사람을 혼란에 빠뜨리기 일쑤. 꿀피부 미인의 .. 2013. 1. 10.
피부관리 노하우 9편 - 홈스파 장점 및 추천 피부관리 노하우 9편 - 홈스파 방법 ■ 입맛대로 고르는 즐거움, 나만의 홈스파 홈스파란 말 그대로 집에서 스파와 같은 효과를 경험하는 것. 홈스파는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유리하고, 여러 가지 목욕 재료의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홈스파를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목욕물을 스파 워터로 만드는 일이다. 이때 입욕제의 도움을 받는 것은 필수사항. 홈스파용 목욕물을 만들 수 있는 천연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는 계절 과일을 활용하면 달콤한 과일 향기 속에 홈스파를 즐길 수 있고, 과일산과 당분이 주는 피부미용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과일과 야채를 아직도 먹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욕심쟁이! 피부에도 도네이션이 필요하다. ■ 홈스파 재료 3인방과 함께.. 2013. 1. 8.
피부관리 노하우 8편 - 각질 제거 비법 피부관리 노하우 8편 - 각질 제거 비법 ■ 쌓아둘수록 피부는 무거워진다. 각질 제거 비법 꺼칠꺼칠하게 일어난 하얀 각질만큼 보는 사람을 민망하게 하는 것도 없다. 얼굴에 각질이 일어난다는 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하다는 증거. 각질은 깨끗한 인상을 줄 수 없을 뿐더러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각질이 두터우면 화장품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피부가 점점 더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마련. 각질은 자주 제거하는 것이 상책이다. 아침 세안으로 밤 동안의 활발한 세포 활동 때문에 분비된 노폐물을 씻어내고, 저녁 세안을 통해 낮 동안에 쌓인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준다. 세안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마무리하고, 비누 대신 세안 전용 클렌저를 손바닥에 묻혀 충분히 거품.. 2013. 1. 6.
피부관리 노하우 7편 - 아로마테라피 피부관리 노하우 7편 - 아로마테라피 미용법 ■ 클레오파트라의 비밀병기, 아로마테라피 클레오파트라는 역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히는 인물 중 하나. 하지만 사실 클레오파트라는 첫눈에 반할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녀가 절세 미인의 대명사가 될 수 있었던 건 무슴 이유일까. 모르면 어렵지만, 알고 나면 쉬운 클레오파트라의 비밀은 바로 아로마테라피! 클레오파트라가 '얼짱'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피부 미인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아로마테라피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미용법이다. 아로마테라피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에센셜 오일인데,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에게 맞는 에.. 2013. 1. 4.
피부관리 노하우 6편 - 스파, 목욕의 비법 피부관리 노하우 6편 - 스파, 목욕의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웰빙 건강법... 스파, 목욕의 비법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손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웰빙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목욕. 이제는 레저로 신분 상승까지 되어 예전보다 더욱 다양한 형태로 목욕을 즐기고 있다. 더 이상 목욕은 그 옛날 한 달에 한 번씩 공중목욕탕에서 치렀던 월례행사가 아니라는 말씀! 그러면서 천연 재료를 이용한 목욕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재료가 다양한 만큼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입욕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와 피부 상태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입욕은 최소 10분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목욕 물 온도는 재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39℃ 정도의 물에서 하는 것이 .. 2013. 1. 3.
피부관리 노하우 5편 - 블랙헤드 제거법, 모공관리법 피부관리 노하우 5편 - 블랙헤드 제거법, 모공관리법 ■ 울긋불긋 활화산을 잠재우자!!! 모공관리법 얼굴에 하나둘 올라온 뾰루지. 단순한 피부 트러블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이마에 여드름이 잔디처럼 뒤덮인 성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한때 여드름은 청춘의 심볼이었지만, 요즘은 나이를 불문한다. 이런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호르몬, 화장, 면도, 유전적 영향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불시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피지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늘어난 피지 분비가 증가되고, 이것이 여드름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여드름을 답답하다고 마구 손으로 짜면 피부에 남는 건 보기 싫은 흉터뿐. 결국 피부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 셈이다. 생활 속 철저한 관리가 평온한 피부를 부른다. ■.. 2013. 1. 3.
피부관리 노하우 4편 - 아토피 관리법 피부관리 노하우 4편 - 아토피 관리법 ■ 아토피 라니...대체 정체가 머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으로 긁적긁적! 무좀 얘기가 아니다. 호전과 악화가 지루하게 반복되는 아토피는 질환을 견뎌내는 환자와 가족들을 무척 고통스럽게 한다. 현대에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아토피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특정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필요 이상의 과민 반응을 일으킨다.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고 사람마다 증세가 완화되는 데 시간이 차이가 나 아토피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또 다른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절하게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다면 이전의 건강하고 미끈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아토피 피부염 3단계 관.. 2013. 1. 3.
피부관리 노하우 3편 - 보습, 수분 케어의 방법 피부관리 노하우 3편 - 보습, 수분케어의 방법 ■ 피부는 물 먹는 하마를 좋아해! 보습, 수분케어 우리 몸에서 수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입? 아니면 눈? 정답은 피부이다. 피부는 전체 수분 중 25~35%를 함유하고 있어 다른 신체 조직보다 월등히 수분이 많다. 그래서 수분 함유량이 적절하지 않으면 금방 표시가 난다. 너무 많으면 들떠서 찬밥처럼 푸석푸석해 보이며, 너무 적으면 무말랭이처럼 거칠어 보인다. 수분 부족이 계속되면 피부의 보호막 기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마련. 문제는 20대가 지나면 인체의 자연스런 노화에 따라 피부의 습도를 자동적으로 유지해주는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저하되고, 이에 따라 피부 표층도 얇아져 습기가 접차 빠지게 된다는 사실. 나.. 2013. 1. 2.